소개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한국어교육센터 면접에 통과한 교안입니다.
면접 준비 또는 한국어 교원 자격증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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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 안녕하세요.
학: 안녕하세요.
교: 귀인 씨! 오늘 기분이 어때요?
학: (대답한다)
교: 마리아나 씨, 어제 뭐 했어요?
학: (이야기한다)

교: 여러분 요즘 날씨가 더워요.
학: 네. 너무 더워요.
교: 한국은 지금 장마철이어서 비가 많이 내려요.
선생님이 아까 집에서 나올 때 비가 올 것 같았어요.
그래서 우산을 가져왔어요. (창밖을 보며)
여러분은 오늘 우산을 가져왔어요?
학: 네. (또는 아니요.)
교: 자 그런데 여러분 창밖을 보세요.
밖에 비가 내려요?
학: 아니요.
교: 비가 내리지 않아요.
선생님이 집에서 나올 때 구름이 많았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해가 났어요. 날씨가 갰어요.
(강조하며) 선생님이 집에서 나올 때 흐리더니 지금은 날씨가 갰어요.

교: 흐엉 씨! 한국에 온 지 얼마나 됐어요?
학: 1년 됐어요.
교: 벌써 그렇게 됐어요? 그럼 한국에서 고향 음식을 자주 먹어요?
학: (대답한다)
교: 선생님은 베트남 쌀국수를 정말 좋아해요. 그리고 요즘 한국에는 베트남 식당이 많이 생겼어요. 베트남 음식은 한국 음식보다 맵지 않아요.
학: 네.
교: 그럼 흐엉 씨. 한국에 산 지 1년이 넘었는데 매운 한국음식에 익숙해졌어요?
학: 아니요?
교: 정말요?
학: 네. 익숙해지고 싶지만 매워요.
교: 그럼 흐엉 씨 베트남 친구는요?
학; 제 친구도 처음에는 매운 음식을 못 먹었어요. 그렇지만 유학 생활을 하면서 계속 먹으니까 지금은 잘 먹어요.
교: (교사가 ‘-더니’ 목표 문법 유도) 못 먹더니 어떻게요?
학: 제 친구도 처음에는 매운 한국 음식을 잘 못 먹더니 한국음식에 익숙해져서 지금은 한국 식당에만 가요.

교: 마리아나 씨. 친구 가브리엘 씨는 왜 오늘 학교에 오지 않았어요? 혹시 친구 소식을 알아요?
학: 우울하대요.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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