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문화의 이해 1차 과제
- 최초 등록일
- 2023.03.23
- 최종 저작일
- 20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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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문화의 이해 1차 과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Dating Across Cultures
2. Dating Customs
3. Prospective Cultural Dialogues
4. Culture as Dating Customs
5. Misunderstanding of Cultural information
6. Impression or Image
7. Different Cultural Situations
8. Teaching and its Role
9. Cultural Misunderstanding
10. First Impression
11. Meeting
12. Closer Stand or Need Distance?
본문내용
일반적으로 한국과 미국의 데이트 문화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보수적, 폐쇄적이고 미국은 개방적이라고 말이다. 하지만 이는 개인차가 있고 세대 차이가 당연히 있다. 나는 20대인 만큼 현대 20대의 시각으로 바라보고자 한다. 그러면 미국과 한국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먼저 “데이트 상대를 어떻게 만나는지” 생각해 보자. 미국은 타인을 만나고 대하는 것이 굉장히 개방적이다. 지나가다가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고 번호도 물어본다. 이는 클럽이나 술집에서는 굉장히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반면 한국에서는 모르는 타인에게 인사를 하고 번호를 물어보는 것 자체를 꺼려하고 이를 당하는 사람도 불편해 한다. 하지만 현 20대의 시각으로 봤을 때 미국과 비슷하다. 홍대나 서면과 같은 번화가에서는 길거리에서 번호를 묻거나 흔히 말하는 작업을 거는 행위는 흔하다. 클럽이나 술집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현재는 굉장히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변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과 데이트 하길 원하는지”는 국적 상관없이 지극히 개인적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데이트를 한다고 생각하지만 20대의 입장에서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데이트하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젊을 때 연애하던 사람과 결혼까지 성공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20대 후반에 각자 직장에 취직 하면서 헤어지게 된다. 따라서 미국이나 한국 둘 다 인종, 나이, 육체적 특징 등 자신만의 이상형 또는 알 수 없는 매력과 끌림에 데이트 상대를 정한다고 생각한다.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데 있어 부모의 역할”도 역시 한국, 미국 둘 다 비슷한 것 같다. 자녀들이 어떤 상대와 데이트를 하든 자녀의 데이트를 지지할 것이다. 자녀가 데이트 문제에 대한 고민이 있을 땐 부모가 든든한 상담사가 되어 줄 것이고 올바르지 못한 방향으로 이어질 땐 옆에서 충고도 해 줄 것이다. 물론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듯이 아버지는 딸의 데이트 상대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긴 하겠지만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