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론 2022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물
- 최초 등록일
- 2022.05.16
- 최종 저작일
- 2022.04
- 4페이지/ MS 워드
- 가격 3,500원
소개글
사회문제론 2022학년도 1학기 중간과제로 제출했던 과제물입니다.
최고점(30점) 받았습니다.
참고문헌, 링크, 모두 첨부되어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째, ‘우리는 방역을 위해 기꺼이 나선 이들을 ‘영웅’이라 칭하며 감동하지만 그 영웅에 자원봉사자와 의사, 간호사는 있을지 언정 누군가의 똥 오줌을 받아내는 간병인, 청소 노동자, 가사 노동을 수행하고 있는 이들은 없다.’ 라는 부분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처음 코로나19가 확산되며 의료체계에 대한 우려와 사회적 패닉이 왔을 때, 의료진의 수고와 희생이 존경스러웠고, 지금도 끊임없이 코로나19와의 전쟁의 최전선에서 고생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가중된 엄마의 가사노동과 싼값의 요양사 돌봄을 너무나 당연하게 여기고 그만큼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려 들지 않는다는 구절이 공감되었다.
감정노동에 지친 요양사”에 관한 기사도 본 적이 있는데, 요양시설에 대한 여론, 학대의혹 등 부정적 사회 시선으로 느끼는 압박감과, 오히려 본인들의 가족과는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참고 자료
공성식 등 「마스크가 말해주는 것들」, 돌베게, 2020
"임종 앞두고 가족면회 막기도"…감정노동에 지친 요양사”, 연합뉴스, 2022-01-07 https://www.yna.co.kr/view/AKR20220106136500053
통계뱅크, 코로나가 가사노동의 고정관념을 바꿀 수 있을까? 2021.02.19
https://blog.naver.com/knowledge_vitamin/222237659167
동아일보, ‘어느 날 죄인이 되었다.’, 2020.08.29, https://original.donga.com/2020/stigma-covid19
경향신문, 코로나 확진자들 “완치 안 될 가능성보다 주변 비난이 더 두렵다”, 2020.07.01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007012127005
연합뉴스, 확진자 동선공개 지침 위반 속출…당국 "지침 준수해야" 당부, 202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