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교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5.0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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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고의 교수를 읽고
목차
화제의 다큐멘터리 <최고의 교수>를 책으로 만나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가르치는 사람들.
MTV를 보는 76세의 개구쟁이 교수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 배우고, 무지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운다.
느끼고 생각하고 달려가게 되다.
본문내용
화제의 다큐멘터리 <최고의 교수>를 책으로 만나다.
이번 “교육공학” 교직 수업에서 필자가 선택한 도서는 “최고의 교수” 이다. 이 도서는 ‘EBS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져 화제가 된 것을 책으로 다시 최고의 교수들의 모습을 담은 도서이다. 이 책은 읽으면서 교수법과 교육철학을 딱딱하게 소개하는 대신, 필자를 마치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고 있는 것처럼 만들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강의는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가르치는 사람들.
‘최고의 교수’ 도서에서는 인종, 나이, 전공, 성별을 뛰어넘어 여덟 명의 교수들이 보여주는 가르침에 대한 열정, 학생에 대한 사랑, 그리고 헌신적인 삶의 방식은 우리들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기억되도록 한다. 최고의 교수들이 전하는 그 진지한 감동이 가르침의 길을 걷기위해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필자에게 ‘선생님’이란 꿈을 더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MTV를 보는 76세의 개구쟁이 교수
멀리서도 눈에 띄는 노란색 티셔츠를 즐겨 입고, MTV를 자주 보는 76세의 골드스타인 교수. 올해로 34년째 피츠버그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을 가르치고 있는 골드스타인 교수는 그 누구보다 교사 경험이 풍부하다. 76세의 골드스타인 교수가 피츠버그대학교 강단에서 최고의 교수라 불리며 학생들과 동료 교수들에게 갈채를 받는 보다 큰 이유는 무엇일까?
현명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실수로부터 배우고, 무지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로부터 배운다.
“무엇보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고 즐긴다. 아마 가르치지 못했으면 나는 한 30년쯤 전에는 죽었을지도 모른다.” 골드스타인 교수의 말이다. 미국의 교육 현장은 젊은 교수만을 찾았다. 그러나 교수 정년이 종신으로 바뀌는 등 최근 교육 정책이 많이 달라지는 덕분에 지금까지 강단에 설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