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BS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영어교사 특집 2부 4050 영어선생님 변화의 길을 묻다 감상평 및 적용점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5.01.29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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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프로그램 ‘선생님이 달라졌어요’ 의 ‘영어교사 특집 2부 4050 영어선생님 변화의 길을 묻다’ 편에서는 중학교 영어 과목의 대구 대명중학교 손정현 선생님, 속초 설악여자중학교 최정은 선생님의 변화에 대해 다루었다. 두 분 모두 교사로서 자신의 문제점을 느끼고 계셨는데, 손정현 선생님은 '아이들과 소통하는 교실’ 그리고 최정은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로 변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프로젝트에 참여하셨다.
손정현 선생님이 문제점으로는 아이들과의 세대차이, 자신의 영어 발음에 대한 부족함으로 인한 자신감 저하, 아이들과의 생활에 대한 스트레스, 학생에 대한 주도권을 잡고 가르쳐야 한다는 생각으로 아이들이 잘못을 했을 때 쉽게 화를 낸다는 점이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이러한 문제들의 해결책으로 아이들에 대한 존중을 표현하기 위해 존댓말을 사용하고, 아이들의 의사를 존중하는 수업 형태의 한 방법으로써 협동학습을 통한 학생 참여를 유도 할 것을 제시하였다. 또한 무엇보다 선생님에 대한 아이들의 부정적인 평판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했는데 이를 위해선 아이들이 믿고 다가갈 수 있는 교사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했다. 이를 위해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캠핑을 떠나 등 관계 개선을 시도하였다. 이를 통해 선생님과 아이들은 서로의 속마음을 나눌 수 있었고 아이들은 자신들에 대한 선생님의 노력을 깨닫게 되고, 선생님 또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되찾게 되었다. 위에서 제시한 해결책들이 수업에 도입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 먼저 딱딱하기만 했던 수업이 선생님의 가벼운 인사말로 시작하는 등의 작은 변화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으며, 과거 선생님의 주도로만 진행되었던 수업에서 벗어나 게임을 도입하여 아이들 간의 협력학습이 가능하게 하고, 칭찬 스티커를 제공하는 활동을 추가하였다. 그 결과 수업을 지루해하기만 했던 아이들은 게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밝은 분위기 속에서 수업을 즐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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