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체질이 아니라서요
- 최초 등록일
- 2019.06.04
- 최종 저작일
- 2019.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5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프리랜서 번역가로 성공한 서메리씨의 이야기입니다. 직장인들이 가진 고충을 잘 이해하고, 직장을 떠나 프리랜서로 자리를 잡기까지의 과정을 재미있게, 글로 삽화로 표현했습니다. 무조건 직장을 나오는 것보다는 꼼꼼하게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는 사실도 놓치지 않고, 잘 그려냈습니다. 혹시 직장생활이 너무 버거워 새로운 길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간략하게 내용을 요약하고, 이 책에 대한 소감을 적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요약
1) 기술 하나 없는 사무직 회사원, 프리랜서를 결심하다.
2) 밥벌이하는 프리랜서가 되기 위하여
3) 진짜 프리랜서 생활이 시작되다.
4) 프리랜서가 프리랜서를 돌아보며
3. 나가며
본문내용
먹고살 기술이 없이 퇴사를 결심한 저자는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한다. 물론 다른 직장을 찾아보지 않은 건 아니다. 하지만, 무난한 직장생활에도 불구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 부대끼는 자신이 그다지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 ‘회사체질’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이르자, 프리랜서의 길을 가고자 한다. 안정적인 월급을 포기하고 프리랜서에 도전하면 아무리 긍정적으로 내다봐도 얼마간은 배고픈 생활을 할 것이 뻔했기에, 그 기간을 온전한 정신으로 버티려면 단순히 좋아하는 것만이 아닌 어느 정도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분야를 선택하기로 한다. 본인이 취미와 특기인 ‘책 읽기, 글쓰기, 외국어 공부’를 섭렵하는 프리랜서는 ‘번역가’라는 생각이 다다랐다. 물론 프리랜서로 살아갈 수 있는 다른 카드(?)들도 많이 있었지만, 독자 입장에서는 ‘영문학 전공’이 그나마 ‘번역가’로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된다. 어쨌든, 여러 안내서와 책을 읽고, 적금이 마감될 시기에 맞추어, 2015년 어느 초여름 마지막 퇴근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