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 케이스 스터디 열성경련 (간호과정3개- 고체온과 관련된 탈수 위험성, 질병에 대한 지식부족과 관련된 부모의 불안, 연령의 특성과 관련된 낙상위험성)
- 최초 등록일
- 2019.08.03
- 최종 저작일
- 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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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녕하세요. 아동간호실습 케이스 스터디 (열성경련)입니다. 간호과정은 총 3개이며, 문헌고찰부터 간호과정에 이르기까지 내용 정말 탄탄합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Ⅱ. 문헌고찰
1. 정의
2. 발병원인
3. 주증상
4. 진단적 검사
5. 간호중재
6. 합병증
Ⅲ. 연구기간 및 방법
Ⅳ. 간호과정
1. 간호사정
1) 일반적 사항
2) 신체검진
3) 발달력
4) 임상검사 및 결과
5) 약물중재
2.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열성경련은 소아청소년, 특히 6개월에서 만 5세 사이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신경학적 질환으로 전체 소아의 2-5%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발달 단계의 뇌가 열에 대해 원인미상의 과민성을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간주되고 있다.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호전되나, 경련 자체나 이에 동반된 저산소증의 발생으로 뇌손상의 우려가 있으며, 기도 흡인의 위험도 존재한다.
이에 본 사례 연구에서는 소아 열성 경련에 대한 기초 자료를 수집한 후 분석을 통하여 열성 경련으로 입원중인 환아에 대한 전반적인 간호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Ⅱ. 문헌고찰
1. 열성경련 정의
열성경련이란 3개월에서 5세 사이의 영아와 유아들에서 중추신경계 감염이나 다른 명확한 원인 없이 39도를 넘는 열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경련을 말한다. 열성경련은 아동에서의 발병률이 3-4%이고, 주로 18-20개월에서 가장 잘 생기며, 흔히 가족력이 상기도 감염, 폐렴, 인후염, 요도감염, 중이염, 홍진, 뇌막염과 같은 감염을 주로 동반한다. 온몸이 뻣뻣해지다가 팔다리를 떠는 형태의 발작을 하는데 안구가 돌아가고 의식이 없다. 보통 15분 이내에 그친다. 어린이들은 아직 뇌가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열이 나면 뇌세포가 자극을 받아 경련을 일으키게 된다.
이와 같이 열성 경련은 영유아에서 가장 흔한 경련 질환으로 대부분 특별한 치료 없이 자연적으로 호전되는 양성질환이다. 하지만 잦은 재발을 보이고(약 30%), 경련 자체나 이에 동반된 저산소증의 발생으로 뇌손상의 우려가 있으며, 기도 흡인의 위험이 존재한다. 열성경련이 자주 재발하는 아동이라 할지라도 보통 5세 이후에 사라지며, 지능발육저하나 학습장애를 초래하지는 않지만 8세 이후 아동이 어떤 감염성 질환을 앓을 때 열이 나고 경련이 생기면 간질, 뇌염, 뇌막염 등의 감별이 필요하다.
참고 자료
아동청소년 간호학Ⅰ(2017 개정판) / 김희순 외 7인/ 수문사
아동청소년 간호학Ⅱ(2017 개정판)/ 김희순 외 7인/ 수문사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