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A+ 급성 방광염 CASE 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환자정보

Ⅱ. 간호대상자의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과 특성

Ⅲ. 간호대상자의 진단을 위한 검사

Ⅳ. 간호대상자의 약물 요법

Ⅴ. 간호과정
1. 간호진단 우선순위
2. 비뇨기계 감염과 관련된 배뇨장애
3. 방광의 세균 번식과 관련된 감염 위험성
4. 질병관리와 관련된 지식부족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질환명
급성 방광염
방광벽의 염증으로서 주로 상행성 세균감염으로 일어난다. 방광염은 흔히 증상이 있는 요로감염을 의미하며, 여성의 25% 이상에서 요로감염이나 방광염을 경험한다. 요로감염은 치료 후에도 재발이 달 되며, 약 20%에서 빈번한 재발을 호소한다.

병태생리
여성에게서 발생률이 높은데 이는 여성의 요도가 짧아 방광까지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이며, 외요도의 위치도 질, 항문에 가까워 이들의 분비물에 쉽게 오염된다. 질과 요도의 E-coli 군집은 여성에서 재발성 방광염의 원인이다.

원인
문헌조사
가장 흔한 원인균은 E-coli, enterobacter, pseudomonas, serratia 등이다. 이런 병원균을 위장관의 상주균들로서 항문과 요도구가 인접해 있기 때문에 비뇨기 감염을 쉽게 일으킨다. 여성 요로감염의 90%는 E-coli가 원인균이며, 칸디다도 방광염의 원인으로 규명되고 있다.

사례대상자
이**은 문진 시 소변을 보고 회음부를 닦을 때 뒤에서 앞으로 닦는 버릇이 있다고 하였다.

증상
문헌조사
배뇨 시 작열감이 있다. 이는 염증 부위가 서로 마찰되어서 오는 통증이다. 염증이 심하여 점막에서 출혈이 되면 혈뇨가 나타난다. 소변의 색은 희뿌옇고, 복통, 권태감, 오한, 열, 오심, 구토와 빈뇨, 요통 등이 있다.

사례대상자
이**은 입원 5일 전부터 배뇨 시 타는 듯한 통증과 배뇨 후 잔뇨감, 3~5분 간격의 빈뇨가 있어 본원 내원하였다. 입원 후 위의 증상을 동반한 발열과 오한, 치골상부 및 허리 통증 등을 호소하였다. 1회 배뇨량은 10~20cc 정도 측정되었고 소변의 색은 뿌옇고 악취가 났으며, V/S은 BT: 37.8°, PR: 90회/분, RR: 22회/분, BP:110/70mmHg로 측정되었다.

치료
문헌조사
방광은 한냉에 영향을 받으므로 적당한 보온을 하는 것이 좋다. 재발환자와 처음 감염 환자는 원인균에 대한 항생제의 선택이 다를 수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간호본부, 『간호과정 실무지침』,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2020
서울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윤은자 외 11명,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19, 1406~1408p
MEG GULANICK, JUDITH L. MYERS 저, 『간호진단, 중재 및 결과 가이드』, 현문사,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