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간경변증 간경화증 (Liver cirrhosis) 케이스 스터디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2.04.10
- 최종 저작일
- 2021.11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간경변증 간경화증 (Liver cirrhosis) 케이스 스터디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2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및 문헌고찰
A. 정의
B. 병태생리
C. 증상 및 징후
D. 진단적 검사
E. 치료 및 간호중재
Ⅱ. Problem List
Ⅲ. 간호진단 및 간호과정의 적용
본문내용
Ⅰ. 서론 및 문헌고찰
A. 정의
① 간(Liver)
인체에서 가장 큰 샘(약 1.5kg)으로 횡격막 아래의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하며 정상인에서는 광택이 있으며 붉은 색을 띠고 있는 실질성 기관이다. 간은 생체에서 가장 필수적인 장기 중의 하나로서 당원의 저장 및 해독작용, 쓸개즙 생성을 담당하며 그 외에도 혈액응고인자 생성 및 비타민K 합성 등 역할을 담당한다. 성인은 간이 몸무게의 2%를 차지한다. 간은 복강내 장기이지만 오른쪽 갈비뼈로 보호받기 때문에 정상 성인에게는 만져지지 않는다.
앞쪽에서 볼 때 간의 맨 위는 오른쪽 5번째 갈비뼈 사이에 있으며 아래는 오른쪽 복부-갈비뼈 경계부까지 내려와 있으나 정상인 경우에는 쉽게 만져지지 않는다. 간의 앞쪽 포면은 반구형으로 매끈하나 아래쪽과 뒤쪽은 이웃한 콩팥, 큰창자(대장), 샘창자(십이지장), 위 등과 접해서 생긴 얕은 함몰 부분들이 있다. 간은 오른쪽엽과 왼쪽엽으로 구분되며, 두 엽 사이에 네모엽(quadrate lobe)과 꼬리엽(ca
udate lobe)이 위치한다. 보통 오른쪽엽이 왼쪽엽보다 5배 정도로 부피가 크다. 오른쪽엽과 왼쪽엽 사이에는 간동맥과 문맥, 쓸개관, 림프관 등이 주행하게 된다. 간은 여타 장기와는 다르게 이중으로 혈액 공급을 받는데, 간동맥을 통해 동맥혈이 들어오고 문맥이라는 정맥을 통해서 장에서 흡수된 정맥혈이 들어온다. 간동맥과 문맥을 통해 각각 간 속에 들어온 혈액은 간의 굴모양혈관이라는 확장된 모세혈관 속에서 섞인 후 중심정맥을 거쳐 간정맥으로 모아져 나가게 된다.
② 간경변증(Liver cirrhosis)
간경변증은 만성적인 염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간조직이 재생결절(regenerative nodules; 작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현상) 등의 섬유화 조직으로 바뀌어 간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주로 염증과 괴사에 의해 초래되는 광범위하고 불가역적인 상처다. 이 질환은 말기 상태가 될 때까지 천천히 파괴적으로 진행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