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관
- 최초 등록일
- 2010.09.10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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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사의 필요성-
“무엇을 안다는 것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이 말은 일본의 아리타 가츠마사 교사가 지은 책의 글귀이다. 우연히 알게 된 이 글귀를 보면서 교육은 ‘百年之大計’라는 말이 생각이 났다. 이 두 글은 교육의 중요성을 말해주는 말이다. 시대가 계속적으로 바뀌어도 교육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 교육을 시키는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다.
교사는 ‘사람’을 기르는 자리이다. 단순히 공장에서 어떤 물건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만들어내는 작업이 아닌 여러 방면에서 그 학생에게 나쁜 방향으로 인도 할 수도 있고 좋은 방향으로 인도 할 수 있는 자리인 것이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교사의 영향은 크다.
질풍노도의 시기인 청소년기의 학생들에게 교사의 말 한마디로도 방황을 하게 할 수도 격려와 힘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교사라는 입장에 서게 되면 올바른 교육관을 가지고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된다.
또한 급속도로 과학이 발전하고 생활이 편리해 지면서 사회는 직업관, 가치관, 가정의 형태 등이 변하였다. 그러나 생활이 편리해 졌음에도 불구하고 늘어만 가는 사회문제, 청소년 문제는 이러한 생활의 편리함이 우리 인간의 정서적 안정까지 가져다주었다고는 할 수 없다고 볼 수 있다. 가정이외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학교에서 인간이 소외되고, 개인화 되는 문제들을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것이 바로 교사임을 생각할 때 사회가 변할수록 교사의 필요성은 더 커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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