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국어 교재 중 두 권을 선택하여 한글 자모와 그 발음 교육을 위해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비교하여 기술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분석해 봅시다.
- 최초 등록일
- 2021.04.30
- 최종 저작일
- 2020.05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다음 한국어 교재 중 두 권을 선택하여 한글 자모와 그 발음 교육을 위해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비교하여 기술하고,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분석해 봅시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국립국어원 [세종한국어 1] 교재
2) 서울대학교 [서울대 한국어 1A] 교재
3. 결론 - 문제점 및 개선사항
본문내용
가. 서론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국내, 국외 외국인 학습자들은 한글 자모를 익히면서 동시에 그 음가로서 모음과 자음의 발음을 배우게 되므로 한글 자모 교욱과 개별 음가 및 발음 교육은 기초로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점에서 다양한 한국어 교재들의 한글 자모와 그 발음 교육에 대한 학습 방식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과제인 것 같다. 그 중 교재 2권을 선택하여 진행해야 하는 목적하에 주어진 교재들을 우선 큰 그룹으로 나누어 고려해 보았다.
국립국어원 [세종한국어]의 교재는 국외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대상을 목표로 하는 교재이며, [결혼이민자와 함께 하는 한국어]는 국내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재이다. 그 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의 교재는 국내 대학기관 어학당의 교재로 학문목적을 가지고 국내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러 온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재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러한 기준하에, 국외에서 사용되는 국립국어원 [세종한국어 1]과 대학기관 어학당 교재 중 하나인 [서울대 한국어 1A]를 선택하여 과제의 주제에 맞추어 한글 자모 교육과 발음 교육의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분석해 보고자 한다.
나. 본론
(가) 국립국어원 [세종한국어 1] 교재 (하단 교재 이미지 사진 첨부)
[세종한국어] 교재는 해외 세종학당에서 공부하는 한국어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교재이다.
참고 자료
국립국어원(2013) "세종한국어 1“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 (2013) "서울대 한국어 1A“
박혜경 (2003),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기초단계 교육 방안 연구」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원순옥, 강주영 (2014), 「<특집>한국어 교육의 오늘 : 한글 자모 교육의 표준화 방안」 한국민족연구원, 민족연구, 59권 0호, pp.104-129 ( 26 pages )
배론평생교육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발음개론” 교안